올해 여름 우마무스메 게임 시작과 함께 시작했다가 유통사 이슈로 게임을 접고, 11월이 된 오늘에야 시즌 2까지 다 봤네요.
마침 티빙에 시즌 1, 2 전편이 올라와 있어서 PC와 모바일을 오가며 편하게 시청했습니다.
간단히 총평한다면... '누구보다 빠르게 달리고 싶어!'라는 모토에 맞게 역경을 이겨내고 전진하는 캐릭터들이 보기 좋았다고나 할까요.
시즌 1의 90년대스러운 색감이 묘한 매력을 주는 것도 눈에 띄는 점이었네요.
이제는 게임을 접었지만, 애니 3기가 나온다면 또 즐겁게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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