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재팬에서 주문한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이번에 지른 물건은 너의 이름은 블루레이,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생존본능 발큐리아, Love Destiny 앨범입니다.
너의 이름은 BD는 작년 극장에서 감상했을 때부터 디스크를 사기로 했었죠. 예전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블루레이도 몇 가지 소장하고 있었고요.
너의 이름은 패키지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수납공간의 문제로 콜렉터즈 에디션이나 4k 에디션 대신에 간단한 구성의 스탠다드 에디션을 골랐습니다.
명장면 필름 책갈피, 스티커 등 특전에도 신경 쓴 모습입니다. 가장 저렴한 패키지이지만 나름 충실한 구성.
생존본능 발큐리아, Love Destiny 두 곡 모두 데레스테에서 알게 되어 좋아하게 된 노래입니다. 너의 이름은 주문하는 김에 묶음 배송으로 넣었죠.
생존본능 발큐리아는 닛타 미나미의 센터 + 건담 오프닝스러운 힘찬 노래가 마음에 들었고, Love Destiny는 90년대의 향수가 느껴지는 멜로디와 랩(!)이 인상 깊었어요.
이제 블루레이도 생겼으니, 천천히 집에서 '너의 이름은'을 감상해 봐야겠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지름~
2017년 8월 4일 금요일
2017년 5월 15일 월요일
이것저것 지름목록 170515
서로 다른 곳에서 구매한 택배가 오늘 한꺼번에 도착했습니다.
우선은 울려라! 유포니엄 2 블루레이 3~5권입니다.
아마존 재팬에서 한동안 3권 물량이 없어서 4권을 미리 받고, 이번에 3, 5권을 묶어서 받았네요.
1~2권을 사고 중간에 공백이 조금 있었는데, 이번에 진도를 따라잡아야죠. BD작화에 오디오 코멘터리까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알라딘에서 주문한 만화책입니다. 너의 이름은 3권, 밀리마스4권, 그리고 시원그녀 코믹 1, 2, 4권입니다. (+너의 이름은 노트 사은품)
요상하게도 시원그녀 3권은 일시품절 상태인데요, 지난 주말 홍대에 갔는데 거기에도 물건이 없었습니다. 소설 10권+코믹 3권 합본만 조금 남았던 상태.
뭐, 내용이야 다 알고 있으니 천천히 품절이 풀리길 기다려 봐야죠.
너의 이름은 만화는 3권으로 완결, 내용을 모르고 감상하는 건 밀리마스 4권이 유일하네요.ㅎㅎ
새로운 게임도 사전등록하고,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도 슬슬 빠져들고 있습니다. 시즈카 좋아요 시즈카.
우선은 울려라! 유포니엄 2 블루레이 3~5권입니다.
아마존 재팬에서 한동안 3권 물량이 없어서 4권을 미리 받고, 이번에 3, 5권을 묶어서 받았네요.
1~2권을 사고 중간에 공백이 조금 있었는데, 이번에 진도를 따라잡아야죠. BD작화에 오디오 코멘터리까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알라딘에서 주문한 만화책입니다. 너의 이름은 3권, 밀리마스4권, 그리고 시원그녀 코믹 1, 2, 4권입니다. (+너의 이름은 노트 사은품)
요상하게도 시원그녀 3권은 일시품절 상태인데요, 지난 주말 홍대에 갔는데 거기에도 물건이 없었습니다. 소설 10권+코믹 3권 합본만 조금 남았던 상태.
뭐, 내용이야 다 알고 있으니 천천히 품절이 풀리길 기다려 봐야죠.
너의 이름은 만화는 3권으로 완결, 내용을 모르고 감상하는 건 밀리마스 4권이 유일하네요.ㅎㅎ
새로운 게임도 사전등록하고,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도 슬슬 빠져들고 있습니다. 시즈카 좋아요 시즈카.
2017년 2월 17일 금요일
다시 찾은 너의 이름은.
극장에서 내려가기 전에 다시 찾은 '너의 이름은.'입니다.
이미 내려간 영화관도 있고, 하루에 1~2번 비선호 시간대에 남은 곳이 많죠. 그사이 300만 관객을 넘기면서 신카이 감독이 다시 한국을 찾기도 하고, 국내 개봉 일본 영화 중 흥행 1위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관람하는 약 2시간 동안 역시 좋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네요. 이번에는 초속 5센티미터, 별을 쫓는 아이, 언어의 정원이나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별의 목소리에 Z회 cf까지 과거 작품들의 흔적을 찾는 재미에 초점을 맞춰 감상했습니다.
다음은 아마도 블루레이겠죠? 아직 일본 출시도 되지 않았는데, 언제 정식발매하려나...
2017년 1월 30일 월요일
너의 이름은 비주얼 가이드 한글판
이번에 한글로 국내 정식발매된 너의 이름은 비주얼 가이드북을 구매했습니다.
경험상 소설이나 코믹스는 한글로 나와도 가이드북은 나올 리가 없겠지 생각하고 일본판을 구매했었는데, 예상을 깨고 출판되어 개인적으로 놀라워하며 예약했습니다.
국내에서도 300만 관객을 넘어선 너의 이름은 파워라고 해야겠네요. 그때 샀던 OST도 저렴하게 국내 발매되었죠.;;;
뉴타입 한국판의 무기한 휴간 이후 애니메이션 정보를 출판물로 접하기 힘들어졌는데, 이렇게 제작진 인터뷰나 설정 등을 한글로 읽어보니 감개무량하네요.
천천히 가이드북을 꼼꼼히 읽어보고, '너의 이름은.'이 극장에서 내려가기 전에 다시 한번 보러 가야겠습니다.
p.s)
이번 설날 아침에 찍은 일출 무렵 사진입니다. 신카이 감독 생각이 나네요.
경험상 소설이나 코믹스는 한글로 나와도 가이드북은 나올 리가 없겠지 생각하고 일본판을 구매했었는데, 예상을 깨고 출판되어 개인적으로 놀라워하며 예약했습니다.
국내에서도 300만 관객을 넘어선 너의 이름은 파워라고 해야겠네요. 그때 샀던 OST도 저렴하게 국내 발매되었죠.;;;
뉴타입 한국판의 무기한 휴간 이후 애니메이션 정보를 출판물로 접하기 힘들어졌는데, 이렇게 제작진 인터뷰나 설정 등을 한글로 읽어보니 감개무량하네요.
천천히 가이드북을 꼼꼼히 읽어보고, '너의 이름은.'이 극장에서 내려가기 전에 다시 한번 보러 가야겠습니다.
p.s)
이번 설날 아침에 찍은 일출 무렵 사진입니다. 신카이 감독 생각이 나네요.
2017년 1월 15일 일요일
너의 이름은. 포텐터져 콤보
메가박스에서 예약했던 너의 이름은 포텐터져 콤보를 받았습니다.
이번엔 시간이 애매해서 영화감상은 못 하고, 굿즈만 받고 그냥 극장을 나왔네요.
1만 개 수량이 품절되는걸 보면, 역시 메가박스는 장사할 줄 아는 듯.
엽서 퀄리티가 의외로 좋아서 만족합니다. 여유를 두고 극장 내려가기 전에 한 번 더 보러 갈까 생각 중이에요.
2017년 1월 11일 수요일
이번엔 포토티켓, 너의 이름은.
지난 토요일 포스팅에서 조금 한산해지면 3회차에 들어가 볼까 언급했었는데, 마침 은행 볼 일도 볼 겸 월차를 써서 "너의 이름은."을 다시 감상했습니다.
그 사이 MBC FM라디오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출연하기도 했었죠. 저는 팟캐스트 다시듣기를 이용했는데 작품 속의 의미라던가, 세세한 제작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번엔 사람이 적은 평일이라 일부러 360석 규모의 큰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덤으로 CGV 포토티켓도 기념으로 뽑았죠.
IMAX관에서 일반 2D로 봤는데, 아이맥스 적용은 되지 않았지만, 더욱 큰 화면으로 영상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시 정식개봉은 좋군요.
다음은 메가박스에 포텐터져 콤보를 수령하러 다녀오겠습니다.ㅎㅎ
그 사이 MBC FM라디오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출연하기도 했었죠. 저는 팟캐스트 다시듣기를 이용했는데 작품 속의 의미라던가, 세세한 제작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번엔 사람이 적은 평일이라 일부러 360석 규모의 큰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덤으로 CGV 포토티켓도 기념으로 뽑았죠.
IMAX관에서 일반 2D로 봤는데, 아이맥스 적용은 되지 않았지만, 더욱 큰 화면으로 영상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시 정식개봉은 좋군요.
다음은 메가박스에 포텐터져 콤보를 수령하러 다녀오겠습니다.ㅎㅎ
2017년 1월 7일 토요일
너의 이름은. 재감상
지난 수요일(1.4) 국내에 정식 개봉한 "너의 이름은."을 다시 감상했습니다.
작년 가을 부천 애니페스 이후로 거의 2달 반 정도 되었네요. 일본에서는 그사이 모노노케히메까지 제치고 흥행 역대 4위까지 올라갔습니다. ㄷㄷㄷ
이번에는 자막보다는 영상에 집중하면서 봤는데요, 소설이나 뒷설정을 알고 다시 관람하니 또 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좋은 작품을 만나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죠. 조금 한산해지면 3회차에 들어가 볼까 생각 중이에요.
2016년 12월 30일 금요일
2016 아니미니 애니 결산
2006 Only 0ne, No.1
2007년 아니미니 애니 결산
2008 아니미니 애니 결산
2009 아니미니 애니 결산
2010 아니미니 애니 결산
2011 아니미니 애니 결산
2012 아니미니 애니 결산
이번 2016년도 저물어가는 시간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던 1년이었네요. 덕분에 취미생활에 더 지출할 수 있기도 했고요.
2007년 아니미니 애니 결산
2008 아니미니 애니 결산
2009 아니미니 애니 결산
2010 아니미니 애니 결산
2011 아니미니 애니 결산
2012 아니미니 애니 결산
이번 2016년도 저물어가는 시간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던 1년이었네요. 덕분에 취미생활에 더 지출할 수 있기도 했고요.
올해 가장 큰 특징은 PS4를 사면서 게임 비중이 늘어났다는 점입니다. 그 여파로 애니 개수가 줄어든 느낌인데요, 한번 정리하면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① 방영일에 맞춰 매주 챙겨봤던 작품
무채한의 팬텀 월드, 나만이 없는 거리, 코요미모노가타리, 그와 그녀의 고양이 -Everything flows-, 마크로스 델타, NEW GAME!, 울려라! 유포니엄 2
② 현재 방영작 (내년으로 이어지는 경우)
3월의 라이온,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1기+2기)
③ 극장판 / OVA 계열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극장판, 유리의 꽃과 부수는 세계, 코드 기아스 망국의 아키토 5장,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너의 이름은. 아이돌 마스터 극장판 빛의 저편으로!
④ 뒷북감상실, 기타
미확인으로 진행형,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서번트x서비스, 아이돌 마스터, 오타쿠의 비디오
합해서 21가지 애니를 감상했네요. 30개를 넘었던 작년과 재작년에 비하면 많이 줄었습니다. 생각해보니 게임 비중이 늘어난 원인도 있지만, 평일에 여가시간을 줄이고 수면에 투자한 경향도 있었네요.
뭐, 많을 때가 있으면 적을 때도 있는 거죠. 좋은 애니메이션은 계속 나오니까요.
정리해서, 제가 선정한 2016년 올해의 애니는…
너의 이름은.(君の名は。) 입니다!
극장판 애니로는 지난 2013년 언어의 정원, 2014 타마코 러브 스토리(공동)에 이어 세 번째 선정입니다. 언어의 정원에 이어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을 다시 한번 골랐네요.
국내에서는 내년 1월 개봉 예정이죠. 사전 시사회는 12월, 일본 현지에서는 8월 공개, 저는 부천 애니페스 덕분에 10월에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2002년 '별의 목소리'때부터 쭉 신카이 감독의 작품을 봤던 팬 입장으로, 이번 「너의 이름은.」은 경지에 올랐다고나 할까요…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연출, 편의점, 철도, 구름, 우주를 향한 동경 등 '신카이 마코토'라면 떠오르는 요소를 그대로 가져오면서, 조금은 옛스러운 소재라고 할 수 있는 사춘기 소년소녀의 영혼 체인지 이야기를 섞어 인상 깊은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관련 서적과 음반. 나중에 블루레이도 정식발매하겠죠?)
「너의 이름은.」은 제작 스텝부터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기존 신카이 감독 팀에 더해 지브리 출신의 안도 마사시 작화감독, 아노하나 팀의 타나카 마사요시 캐릭터 디자인 담당이 참여하면서 뉴스가 되기도 했습니다.
같은 애니메이션 업계라고 해도, 극장판 제작에 중점을 둔 스튜디오 스텝과 소위 '모에' 계열 중심의 심야 애니 제작진은 서로 만나기 어려운데 이번 너의 이름은 제작에서 서로 협업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인터뷰에서 신카이 감독이 이야기하기도 했죠.
화면뿐만 아니라 음향 쪽에서도, 편견 없이 작품 자체에 빠질 수 있게 해준 적절한 성우진 배치와 서정적인 RADWIMPS의 음악과 주제가가 더해지면서 좋은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훌륭한 작품을 만나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죠. 정식 개봉하면 꼭 다시 한번, 아니 여러 번 감상하러 갈 예정입니다.
다가오는 2017년에도 즐거운 만남이 이어지길…
☆ Post Script (열어서 보세요)
2016년 12월 29일 목요일
아이마스 + 너의 이름은(+아만츄) 굿즈
2016년을 마무리하는 애니메이션 굿즈가 동시에 오늘 도착했습니다.
우선 일본에서 직구한 아이돌 마스터 미키, 치하야 경품 피규어와 vita판 태고마스 게임입니다.
지난번 구매했던 하루카 피규어가 만족스러워서 미키와 치하야까지 샀게 되었네요. 13명을 다 모으기는 부담스럽고, 아이마스의 유비 관우 장비라고 할 수 있는 하루카, 치하야, 미키에서 멈추기로 했습니다.
태고마스는 비타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함께 담았습니다. 가격도 덤핑되어서 저렴한 편이고요.
다음은 그래24에서 주문한 책입니다. 너의 이름은 소설판 2가지, 코믹스, 덤으로 아만츄 10권이 도착했네요.
1월 4일 너의 이름은 국내개봉을 앞두고 관련 상품들도 정식 발매가 되어서 이렇게 구매하였습니다. 지난 10월에 봤었지만, 다시 한번 보러 가야죠.
언제나 즐거운 지름 생활입니다. 그나저나 수납공간이...
우선 일본에서 직구한 아이돌 마스터 미키, 치하야 경품 피규어와 vita판 태고마스 게임입니다.
지난번 구매했던 하루카 피규어가 만족스러워서 미키와 치하야까지 샀게 되었네요. 13명을 다 모으기는 부담스럽고, 아이마스의 유비 관우 장비라고 할 수 있는 하루카, 치하야, 미키에서 멈추기로 했습니다.
태고마스는 비타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함께 담았습니다. 가격도 덤핑되어서 저렴한 편이고요.
다음은 그래24에서 주문한 책입니다. 너의 이름은 소설판 2가지, 코믹스, 덤으로 아만츄 10권이 도착했네요.
1월 4일 너의 이름은 국내개봉을 앞두고 관련 상품들도 정식 발매가 되어서 이렇게 구매하였습니다. 지난 10월에 봤었지만, 다시 한번 보러 가야죠.
언제나 즐거운 지름 생활입니다. 그나저나 수납공간이...
2016년 10월 29일 토요일
아마존 재팬 지름~ 이코노미 배송
바로 전 포스팅에서 너의 이름은 OST는 아마존 재팬에서 질렀다고 했었는데, 묶음 배송으로 NEW GAME! 블루레이 1권도 함께 주문했었습니다.
NEW GAME!은 블루레이까지 사려고 하지는 않았는데, 1권 특전인 수납박스가 너무 잘 나와서 유혹에 넘어갔네요.ㅎㅎ
뉴 게임! 1권 내용물. 표지의 아오바와 히후미가 귀엽습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아마존 이코노미 배송을 이용해봤는데, 기존 DHL의 거의 절반인 650엔에 이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지난 월요일 저녁에 주문해서 오늘 토요일에 도착했으니 소요시간도 괜찮은 편이고요.
다만 배송이 ECMS-한진택배를 통해서 오는데, 제가 있는 동네 한진택배가 박스를 막 던지는 편이라 파손 우려가 큰 피규어는 못 사겠네요. 다행히 오늘 받은 음반/BD는 진공포장 덕분인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다음 지름 포스팅은 아마 아미아미가 될 것 같네요. 이쪽은 우체국 EMS. 무사히 도착하기를~.
NEW GAME!은 블루레이까지 사려고 하지는 않았는데, 1권 특전인 수납박스가 너무 잘 나와서 유혹에 넘어갔네요.ㅎㅎ
뉴 게임! 1권 내용물. 표지의 아오바와 히후미가 귀엽습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아마존 이코노미 배송을 이용해봤는데, 기존 DHL의 거의 절반인 650엔에 이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지난 월요일 저녁에 주문해서 오늘 토요일에 도착했으니 소요시간도 괜찮은 편이고요.
다만 배송이 ECMS-한진택배를 통해서 오는데, 제가 있는 동네 한진택배가 박스를 막 던지는 편이라 파손 우려가 큰 피규어는 못 사겠네요. 다행히 오늘 받은 음반/BD는 진공포장 덕분인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다음 지름 포스팅은 아마 아미아미가 될 것 같네요. 이쪽은 우체국 EMS. 무사히 도착하기를~.
너의 이름은 공식 비주얼 가이드 + OST
'너의 이름은'의 감동의 여운을 즐기고자 공식 가이드북과 OST를 질렀습니다.
가이드북은 알라딘 해외서적으로, 음반은 아마존 재팬에서 주문했죠.
가이드북에는 스토리를 돌아볼 수 있는 영화 장면, 제작진의 인터뷰, 캐릭터, 배경 등의 아트웍 등이 실려 있습니다.
스토리 파트에서는 충실한 리뷰 덕분에(41페이지) 영화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기에 좋습니다.
인터뷰에는 감독인 신카이 마코토, 주역 목소리를 맡은 카미키 류노스케, 카미시라이시 모네와 작화감독 안도 마사시, 캐릭터 디자인 다나카 마사요시, 음악의 RADWIMPS까지 주요 제작진의 이야기를 빠짐없이 들을 수 있습니다.
RADWIMPS의 君の名は。앨범. 본편에서 사용된 BGM과 더불어 보컬이 4곡 들어있는 호화 구성입니다.
보통 일본 극장판 애니는 주제가만 따로 싱글을 내는 경우가 많은데, 「너의 이름은」의 경우에는 이 앨범 하나에 모두 모여 있어서 좋습니다.
신카이 감독이 영국 유학 시절 친해진 한국인 유학생이 RADWIMPS의 음악을 소개해줘서 밴드를 처음 알게 되었고, 이후 너의 이름은 제작에 함께했다는 뒷이야기도 있습니다. 지난 부천 애니페스 제작진과의 대화에서 들었었죠.
아름다운 영상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음악이 27개의 트랙에 실려 있습니다.
앞으로 어서 국내개봉도 하고, 블루레이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가이드북은 알라딘 해외서적으로, 음반은 아마존 재팬에서 주문했죠.
가이드북에는 스토리를 돌아볼 수 있는 영화 장면, 제작진의 인터뷰, 캐릭터, 배경 등의 아트웍 등이 실려 있습니다.
스토리 파트에서는 충실한 리뷰 덕분에(41페이지) 영화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기에 좋습니다.
인터뷰에는 감독인 신카이 마코토, 주역 목소리를 맡은 카미키 류노스케, 카미시라이시 모네와 작화감독 안도 마사시, 캐릭터 디자인 다나카 마사요시, 음악의 RADWIMPS까지 주요 제작진의 이야기를 빠짐없이 들을 수 있습니다.
RADWIMPS의 君の名は。앨범. 본편에서 사용된 BGM과 더불어 보컬이 4곡 들어있는 호화 구성입니다.
보통 일본 극장판 애니는 주제가만 따로 싱글을 내는 경우가 많은데, 「너의 이름은」의 경우에는 이 앨범 하나에 모두 모여 있어서 좋습니다.
신카이 감독이 영국 유학 시절 친해진 한국인 유학생이 RADWIMPS의 음악을 소개해줘서 밴드를 처음 알게 되었고, 이후 너의 이름은 제작에 함께했다는 뒷이야기도 있습니다. 지난 부천 애니페스 제작진과의 대화에서 들었었죠.
아름다운 영상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음악이 27개의 트랙에 실려 있습니다.
앞으로 어서 국내개봉도 하고, 블루레이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2016년 10월 23일 일요일
「君の名は。」 - '너의 이름은' 보고 왔습니다.
오늘 BIAF(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상영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너의 이름은'을 감상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올해 8월 개봉한 작품으로, 현지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엄청난 흥행과 관심을 끄는 중이죠. 국내에서는 내년 1월 공개 예정인데, 이달 중순에 있었던 부산국제영화제와 이번 부천 애니페스에서 미리 상영했습니다.
보고 난 감상은... '우와, 작품이 이제 경지에 올랐구나!'를 느꼈습니다. '별의 목소리'로부터 14년, 신카이 감독 애니메이션의 집대성이라고 해야 할까요.
본편에 대한 언급은 내년 정식 개봉이 남았으니 다음으로 미루고, 행사 이야기로 돌아가면 상영 후 이토 코이치로 프로듀서와 와타나베 타스쿠 미술감독의 관객과의 대화가 있었습니다.
3년 전 같은 장소에서 언어의 정원을 봤을 때는 신카이 감독을 만날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볼 수 없어 아쉽긴 했습니다. 비슷한 시기 부산국제영화제에 내한했었으니 스케줄이 안 맞았나 봐요.
뭐, 이토 프로듀서, 와타나베 미술감독과의 QnA시간도 좋았습니다. 팬서비스 캐릭터라던가 RADWIMPS의 음악 담당 에피소드 언급이 있었죠.
그중 차기작에 대한 질문에 대한 이토 프로듀서의 답변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모노노케히메로 100억 엔대의 대박을 치고 그다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300억엔 흥행을 한 것처럼, 신카이 감독의 다음 작품도 더 잘 될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라는 대답이었습니다.
실제로 스튜디오 지브리 전성기의 작품과 비교할 정도로 큰 흥행성적을 거두고 있으니(현재 일본 박스오피스 역대 11위, 10위 벼랑 위의 포뇨를 거의 따라잡은 상태) 나올 수 있는 답변이기는 하지만, 겸손함이 배어있는 일본사람의 입에서 이 정도 자신감 있는 발언을 들을 수 있어 개인적으로 꽤 놀랐습니다.
아마 지브리 출신의 안도 마사시 작화감독이 제작 스텝에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내년 1월 정식으로 개봉되면 느긋하게 재감상하러 가야겠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를~.
일본에서는 올해 8월 개봉한 작품으로, 현지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엄청난 흥행과 관심을 끄는 중이죠. 국내에서는 내년 1월 공개 예정인데, 이달 중순에 있었던 부산국제영화제와 이번 부천 애니페스에서 미리 상영했습니다.
보고 난 감상은... '우와, 작품이 이제 경지에 올랐구나!'를 느꼈습니다. '별의 목소리'로부터 14년, 신카이 감독 애니메이션의 집대성이라고 해야 할까요.
본편에 대한 언급은 내년 정식 개봉이 남았으니 다음으로 미루고, 행사 이야기로 돌아가면 상영 후 이토 코이치로 프로듀서와 와타나베 타스쿠 미술감독의 관객과의 대화가 있었습니다.
3년 전 같은 장소에서 언어의 정원을 봤을 때는 신카이 감독을 만날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볼 수 없어 아쉽긴 했습니다. 비슷한 시기 부산국제영화제에 내한했었으니 스케줄이 안 맞았나 봐요.
뭐, 이토 프로듀서, 와타나베 미술감독과의 QnA시간도 좋았습니다. 팬서비스 캐릭터라던가 RADWIMPS의 음악 담당 에피소드 언급이 있었죠.
그중 차기작에 대한 질문에 대한 이토 프로듀서의 답변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모노노케히메로 100억 엔대의 대박을 치고 그다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300억엔 흥행을 한 것처럼, 신카이 감독의 다음 작품도 더 잘 될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라는 대답이었습니다.
실제로 스튜디오 지브리 전성기의 작품과 비교할 정도로 큰 흥행성적을 거두고 있으니(현재 일본 박스오피스 역대 11위, 10위 벼랑 위의 포뇨를 거의 따라잡은 상태) 나올 수 있는 답변이기는 하지만, 겸손함이 배어있는 일본사람의 입에서 이 정도 자신감 있는 발언을 들을 수 있어 개인적으로 꽤 놀랐습니다.
아마 지브리 출신의 안도 마사시 작화감독이 제작 스텝에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내년 1월 정식으로 개봉되면 느긋하게 재감상하러 가야겠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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