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근황 200119 - 1) 라스트 오리진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면서 은근 추웠던 1주일이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초반에 조용하다가 주말이 가까워지면서 뽑기 운이 높아졌는데요, 스샷이 많아지면서 포스팅을 나눠서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라오진부터 볼까요~.

금요일 이벤트가 끝날 때까지 열심히 통발을 돌렸습니다.

통발과 함께 레벨링도 했는데요, 지난번 스킨을 사줬던 레프리콘 만렙을 채웠습니다.

이번엔 기본 스킨으로 한번 찍어봤습니다. 완성 후 탐색 요원으로 넣어줬죠.

탐색 파티에 추가하기 위해 프레스터 요안나도 90레벨을 만들었습니다.

게임 초창기에 조금 쓰다가 더 좋은 캐릭터에게 밀렸었는데, 이번에 일할 곳을 찾았습니다.ㅎㅎ

그리고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아르망 스킨을 구매했습니다. 마침 월정액으로 모으고 있는 참치캔이 어느 정도 쌓여서 저렴(?)하게 지를 수 있었네요.

일본 애니에 자주 나오는 풍기위원 느낌의 스킨입니다. 옷을 다 입고 있으니 구글 버전에서도 안심!

마지막으로, 시저스 리제 만렙과 승급을 완성했습니다.

그동안 리제를 사용한 공략을 자주 보면서도 쓰지를 못했는데, 이번에 육성했으니 다음 이벤트 때는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령관 100레벨도 만들었고, 이벤트 파밍도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할 수 있었던 라스트 오리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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