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9일 토요일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기 (2차)


지난 3월 AZ백신 1차를 맞고 11주 후, 어제 금요일에 2차 접종을 받았습니다. 
(그사이에 예방접종 증명서 앱도 생겼네요)

지난 1차 때는 자다가 일어나서 끙끙 앓았었는데, 이번에는 푹 자고 일어났습니다. 아침에 확인한 체온도 36.5°C로 정상이네요. 

2차는 1차보다 수월하게 넘어간다는 이야기가 저에게도 해당되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타이레놀을 미리 준비한 덕분일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주사를 맞은 팔이 약간 뻐근한 것 빼고는,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온 느낌입니다.

부디 모두 평화로운 일상이 돌아오기를 기원하면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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