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블루아카
블루 아카이브에서는 고갈된 청휘석을 모으기 위해 일일 퀘스트 정도만 진행하였습니다.
특별히 물욕 센서가 동작할 카드는 없었고, 대신 에덴 조약을 계속 진행했네요.
꽤 오랜 기간 막혀 있었던 예로니무스 전. 아이러니하게 사오리를 파티에 넣어서 겨우 클리어했네요.
에덴 조약 3장도 어느새 에필로그까지 왔습니다.
마침내 다시 모인 티파티.
티격태격하는 미카와 세이아를 말려 보는 나기사의 모습.
어디론가 사라지는 아리우스 스쿼드를 보여 주며 3장이 마무리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 4장에 돌입했습니다.
미션에 실패하고 본교에 쫓기는 아리우스 스쿼드.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기고 아츠코는 스스로 잡혀갑니다.
트리니티에서는 지난 습격 사태 이후의 수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장, 3장에서의 행적으로 자신의 분파에서도 버림받은 미카.
미카에 대한 여론은 최악입니다.
지하에 갇혀 있는 미카를 선생님이 찾아갔습니다.
자포자기에 빠져 청문회도 포기하려는 미카를 설득해보는 선생님.
한편, 세이아는 예지몽으로 흑막의 정체를 엿보게 됩니다.
하필이면 영 좋지 않은 타이밍에 쓰러지는 세이아.
선생님은 트리니티를 떠나 뒷골목으로 가는 도중입니다.
'이 사오리가 무릎을 꿇었습니다.' 꽤 많이 패러디되었던 장면이죠.
아츠코를 구하기 위해 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사오리.
눈 앞에서 쓰러진 세이아와 일반 학생들의 규탄으로 미카의 멘탈은 서서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자책하는 미카. 오해를 풀 타이밍을 놓치고 세이아가 쓰러져 한층 상태가 좋지 않네요.
방어기제로 아리우스의 사오리에게 원망을 덮어씌우는 미카. 눈 모양이 바뀌었습니다.ㄷㄷㄷ
사오리와 미카의 이야기가 진행되는 에덴 조약 4장.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번 주의 모바일 게임을 살펴보았습니다. 뉴쓰알이 없어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뭐 이런 시기도 있는 거죠.
다음 주에는 행운이 많이 찾아오기를 기원하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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