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첫 영업일입니다. 온기가 돌아오는 것 같던 시장이 미국 긴축 우려로 다시 식어가는 분위기네요.
이번 2~3월 사이에는 연금계좌 정리를 하면서 원금을 보기 쉽게 맞추었는데요, 한번 살펴볼까요~.
1) 연금저축
처음 연금저축을 2015년인가 산업은행에서 가입했고, 2020년에 미래에셋으로 이전했다가, 2021년에 한투로 옮겼었죠.
8년이 흐르는 동안 이자나 배당 재투자가 섞여서 -6.56%가 찍혔고, 원금 기준으로는 -2.25%가 된 것 같네요.
긴 세월 동안 본전도 못 건지고 있으니... 쉽지 않습니다.
2) IRP
IRP는 2020년 8월부터 시작했으니, 아직은 괜찮은 편일지도? 모르겠네요.
3) ISA
이렇게 해서 3월의 연금계좌, ISA를 살펴봤습니다.
연금저축 2,100 + IRP 900 해서 연금 상품에 들어간 원금이 3,000만 원이 되었네요. 사적 연금에도 건보료 부과 이슈가 있으니 지금 돈으로 잘 굴려봐야겠습니다.
중개형 ISA 계좌는 2024년 5월이 만기로 되어있는데, 이쪽은 만기 연장이 가능하니 시장 상황에 따라 적당히 조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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