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투자 계정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달에는 바깥 뉴스보다 개인 계좌 비중 조절이 많았는데요, 공모주 자금 마련 때문에 중도 해지가 많았습니다.
그럼 하나씩 살펴볼까요~.
1) 코스피 관련
지금 돌아보면 훨씬 더 남길 수 있었는데, 떠나간 버스는 잊어야겠죠.
안 그래도 상태가 좋지 않은데 라인 일본 지배구조 강탈 뉴스로 더욱 암담해진 NAVER입니다.;;;
작년 4월 밝게 빛나던 전기차 전망과 2차전지가 불기둥을 뿜어내던 시절을 돌아보면, 참 한 치 앞을 모르는 게 주식인 것 같습니다.
1-b) 한국투자증권
요즘 대세인 AI 이슈라도 따라잡아야 할 텐데 걱정이네요.
키움 직구계좌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S&P 500 추종 ETF였던 SPLG를 정리하고, 배당 컨셉의 SCHD로 종목을 교체했습니다.
2) 키움증권 해외 직구계좌
S&P 500과 나스닥 둘 다 기술주의 높은 비중으로 ETF도 서로 겹치는 경향이 있다는 건 느끼고 있었는데, 우연히 본 유튜브에서 SCHD를 추천하는 영상을 보고 교체를 결심하게 되었네요.
덤으로 아픈 손가락 테슬라도 정리했습니다. 작년 가을 일론 머스크 책만 읽지 않았어도 100만 원은 남겼을 텐데 아쉽네요.ㅋ 그나마 SPLG 수익 덕분에 덜 아프게 넘어갔습니다.
그리하여 새롭게 정리된 오늘 직구계좌 상황입니다. QQQM SCHD 서로 보완하면서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네요.
4) 달러
여기까지 꽤 변화가 있었던 5월의 투자 계정을 돌아봤습니다. 바꾼 종목들도 앞으로 잘 진행되기를 기원하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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